네트워크 속도가 느린 환경에서 우선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시각적으로 가장 개선 시킬 수 있는 것은 첫 페이지의 로딩 화면의 유무와 로딩 화면의 정교함인 것 같다.

그냥 빈 화면에 동그라미 로딩 표시가 딸랑 있기 보다는 최대한 부드러운 인터페이스를 준다면 로딩 시간을 덜 체감하게 하고 곧 화면이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다!

이때 네트워크 속도가 가뜩이나 느린데, 페이지의 초기 로딩 체감 시간마저도 길게 느껴지게 하는 로딩 화면 (스피너 로딩)을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없을 것 같다.


✨ Skeleton Screens (스켈레톤 화면) 사용

스켈레톤 예시

스켈레톤 예시

유튜브를 켜든, 어떤 앱의 화면을 켰을 때 한 번씩은 봤을 반짝하는 로딩 화면이다.